너무 귀여워서 인형 젖병 같아요~
예뻐서인지 아이들이 거부감도 없고 스스로 먹겠다고해요.
받자마자 인증샷 찍는데 둘째 손이 먼저 반응하게되는 약병ㅋㅋㅋㅋㅋ
서로 맘에드는색이 자기꺼랍니다.ㅎ
마침 아이들 약먹이고 있어서
받자마자 세제로 씻고, 열탕소독하고 식초물에 1분이상 담궜다가 헹궜어요.
타사 실리콘약병 쓰고있는게 하나 있는데, 거기꺼는 물때가 허옇게 잘 생겨서 닦았지만 안닦은 느낌이던데, 쏘옥은 깨끗이 닦여있네요!
흔들어보니 샘 걱정 없고요.
흔들고나서 뚜껑 열었을때 뚜껑에 약이 흘러있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요. 깨끗하네요.
구멍도 작지 않아서, 알갱이가 큰 가루약을 섞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물로 흔들어서 또 먹이지 않아도, 알차게 쏘옥 다 먹을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눈금이 검정색이라 좋았고, 투명약을 넣어도 눈금표시부분에 잘 보여서 넘 좋네요. (물넣으면 안보이는 실리콘약병도 있데요~)
딱 한가지 아쉬운 점!!
큰 용량도 있었음 합니다!
큰 아이들은 먹는 양이 많아서 요거론 부족해요ㅠ
또, 엑기스나 원액, 소스 담아서 다닐일도 있고 한데
그럴때 쓰기좋게끔 사이즈가 큰게 나오길 바래봅니다.
약사님이 만드셔서인지, 약 먹이기 너무 편해요^^
총 5개 구매했고, 민트는 2개 구매해서, 지인한테 써 보라고 하나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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