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늘 챙겨먹이던건데 한동안 품절이나 구할 수가 없더니 한참만에 다시 출시된 것 같네요.
근데 예전과는 제품이 완전 다릅니다.
예전엔 옅은 갈색에 젤리도 탱글탱글하고 촉촉했는데,
지금껀 노란색에 가까운 연두색에 맛도달라졌고,
무엇보다도 제형이 젤리라고 할 수 없을 정도네요.
모양이 잡혀있지도 않고 밑에서 밀어올리면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애가 혼자서는 먹지를 못해요.
제가 손으로 꾹꾹 눌러서 억지로 짜내면 모양이 안 잡힌흐물흐물한 것들이 한꺼번에 밀려나오는 모양이라 짜먹기도 어렵고 질질 흘러내리는게 정말 최악입니다.
이걸 젤리라고 만든건가요..;;;
야미푸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실망입니다.
품절 풀려서 몇달치를 한꺼번에 사놨는데;; 맛도 이상해져서 약냄새가 납니다ㅠㅠ
(2023-11-12 17:56: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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